평범한 사람

[PES 2021]계약 가능성이 있는 라이센스 팀

평범한사람
2020-07-17
조회수 4650

 PES 2021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고 PES 2021에 대한 정보가 매일 새롭게 갱신되고 있는 상황에서 늘 화제의 중심 중

하나였던 라이센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새로운 라이센스 계약이 가능한 팀을 알아 보겠습니다.


1. EPL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리그인 EPL은 매시리즈마다 가장 주목받는 리그입니다. 하지만 경쟁작인 FIFA의 EA는

이미 오랜기간 EPL과의 독점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코나미는 제한적으로 2팀의 라이센스 밖에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PES 유럽 브랜드 매니저인 Lennart Bobzien의 게임스폿과의 인터뷰 참조 - 

https://www.gamespot.com/articles/how-ea-and-fifa-beat-konami-and-pes-to-footballs-b/1100-6462602/)

 PES 2020에는 현재 2개의 EPL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 FC가 파트너십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다음작에도 

그대로 유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ES 2020에 이어 PES 2021에서도 파트너십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ES 2020에서 파트너십 발표가 되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통 파트너십이 3년 계약인걸 생각하면 2021년까지는

파트너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PES 2021 공식 홈페이지 역시 파트너 클럽 중 하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ㄴ)아스널 FC

[PES 2017부터 이어진 아스널 FC와의 파트너십]

 아스널 FC는 2017부터 코나미와 계약되어있었지만 2019년 3년추가 계약을 진행하며 2022년까지 연장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무슨 이유인지 아스널 FC는 공식 파트너십으로 소개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번 2021때는 아스널 FC도 클럽 에디션에 

속하면서 나름의 대우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ㄷ) 새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팀

 PES 유럽 브랜드 매니저인 Lennart Bobzien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EPL의 계약 팀수 제한은 EPL측에서 결정한

제한이라고 하며 이것이 EA와의 계약 내용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EA의 독점계약 이후로 PES 2020까지는 충실하게 

지켜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추가로 계약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PES 2020에서 토트넘 레전드인 폴 개스코인과 로비 킨, 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 맨시티의 가레스 배리와 셰이 기븐, 

리버풀의 사비 알론소와 마이클 오언, 그리고 데이터로는 존재하던 스티븐 제라드까지 여럿 레전드를 추가하며 새로운 

계약건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EPL(또는 EA)의 정책이 바뀌기 전까지는 추가 계약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세리에


 세리에는 그동안 리그 라이센스만 없는 상태로 모든 팀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PES 2020부터 세리에 A와 B 모두 

풀 라이센스를 획득했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EA와 독점계약이었던 유벤투스 FC와 새롭게 독점 파트너 계약을 채결하면서 PES 2020은 세리에 A의 

모든 팀의 라이센스가 제공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세리에의 리그 라이센스를 따냈던 PES 2020]

PES 2020에서는 리그 라이센스와 유벤투스 FC의 독점라이센스 이외에도 AC밀란과 인테르 밀란 2팀과 PES 2018부터 유지했던

파트너십도 지속중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07/07의 공지사항으로 밀란 양팀의 라이센스가 만료되었다는 공지를 했으며 PES 2021의 공개된 정보에서

밀란 양팀이 가명팀으로 등장한다는 소식으로 EA쪽 독점 계약을 했다는 루머가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ㄱ)유벤투스 FC

[PES 2020에서 독점 파트너가 되었던 유벤투스 FC는 PES 2021에서도 역시 독점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PES 2020때 독점계약으로 많은 충격을 주었던 유벤투스 FC는 계약 당시 3년 계약이었으며 이번에도 공식 파트너 및 

클럽에디션 발매로 전면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나미측에서 유벤투스와의 독점계약을 맺고 이후 공개하는 과정을 봤을때 단단히 마음먹고 준비한 계약으로 보이기 때문에

도르트문트때처럼 EA가 다시 뺐어가기에는 좀 힘들것같으니 2022까지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ㄴ)새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팀

 PES 2018부터 2020까지 계약되었던 양 밀란의 라이센스가 종료되면서 추가로 새롭게 파트너를 구할것으로 보이며 

코나미의 유럽 디렉터인 Jonas Lygaard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나폴리와 계약을 추가로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또한 PES는 전설적인 선수인 마라도나와의 상호 계약을 하고 있는 상태라 그 추측에는 조금 더 힘이 실리는 중입니다.

 다만 마라도나와의 계약이 2020년까지라는걸 생각해보면 추후 연장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나미의 유럽 디렉터인 Jonas Lygaard가 올린 트위터]


  AS로마 역시 클럽 셀렉션으로 선정되기도 하고 아이코닉 모멘트에 프란체스코 토티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등장하면서 파트너가 될 가능성을 점치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미 피파19부터 EA와 파트너십 계약을 했기 때문에

최소 PES 2021까지는 AS로마와 파트너를 맺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탈란타나 현재도 세리에 상위권이며 소위 세리에 7공주 시절

이라는 전성기 시절에도 속했던 라치오 역시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3. 프리메라리가

 위의 Lennart Bobzien의 인터뷰에 따르면 라리가는 EPL과 비슷한 계약상황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팀수는 밝히지

않았으나 EPL과 비슷하다는 말을 미루어 봤을때 2팀정도의 파트너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메인 파트너인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2017에는 ATM이 라이센스 사용이 가능했고 2018에는 발렌시아, 2020에는 마요르카와 추가 파트너십을 

맺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ㄱ)FC 바르셀로나

[FC 바르셀로나는 현재 가장 큰 PES의 파트너십 클럽 중 하나이다.]


 FC 바르셀로나는 PES 2017부터 PES 시리즈의 가장 강력한 파트너십중 하나였으며 이 파트너십은 2023년까지 

연장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PES의 대표 파트너십으로 남아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PES 2021역시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리오넬 메시 선수가 메인 표지모델로 설정되어 있어 파트너십 중에서도

대표로 자리매김 한 느낌입니다.


ㄴ)새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팀

 앞에서 라리가 역시 2팀의 개별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했으나 이 2팀을 항상 채워왔던것은 아니었습니다.

중간중간 라리가팀은 FC 바르셀로나 하나만 존재하는 시리즈도 있었기에 팀이 추가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또한 아이코닉 모멘트에 레알 마드리드의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모리엔테스, 카시야스와 구티가 추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포를란, 페르난도 토레스가 추가되며 마드리드 두팀과 파트너십 계약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았으나 피파 21트레일러에 마드리드 두팀의 영상이 등장했으며 레알은 EA와 2025년까지 연장 계약을 했다는 사실이 

전달되면서 많은 PES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되었습니다.

 다만 예전에 한번 파트너를 맺었던 발렌시아와 EA의 계약이 2020년 만료예정이라 발렌시아와 계약을 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4.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는 계약이 EA와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코나미가 리그 계약을 시도했으나 EA가 계약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2022년까지의 매치 시뮬레이션 계열 게임의 독점권을 따내게 되었으며 PES 2022까지는 분데스리가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Lennart Bobzien의 인터뷰에 따르면 EPL보다 더 강한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라 리그 자체를 사용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대신 3개의 팀과 계약을 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PES 2017에는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샬케 /

PES 2018에는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샬케가 라이센스 팀으로 등장했었습니다.

 PES 2019에는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샬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2020년까지 파트너십을 맺었던 도르트문트가 

계약을 파기하면서 도르트문트가 등장할 수 없게 되었고 이때 샬케와 파트너십을 맺고 샬케와 레버쿠젠 두팀만

등장 하였습니다.

 PES 2020때는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 계약에 성공하면서 뮌헨, 레버쿠젠, 샬케의 3팀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ㄱ)바이에른 뮌헨

[

[독점계약으로 인해 오랫동안 PES에서 볼 수 없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적어도 PES 2022까지는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은 EA와의 독점계약으로 인해 PES에서 가장 보기 힘든 팀중 하나였으나 PES 2020을 기점으로 

파트너십 계약에 성공하면서 PES에서도 볼 수 있는 팀이 되었고, 현재 PES를 대표하는 파트너십 중 하나입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은 EA와의 계약이 만료된 시점에서 진행 된 계약이며, 독점계약이 아니기때문에 도르트문트때 한번 당했던 

코나미가 계약이 파기되는 일을 반복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PES 2022까지 바이에른 뮌헨은 PES 2020의 강력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ㄴ) 샬케04

[PES 2019때 샬케 04와 파트너십을 맺었던 코나미]

 샬케04는 파트너가 아닌채로 라이센스 등장을 하던 팀이었으나 PES 2019때 도르트문트와의 파트너십 계약이 파기되면서 발빠르게 

파트너십을 맺어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샬케04와의 계약기간은 따로 명시되진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파트너십이 3년단위로 이루어지는것을 보았을때 PES 2021까지는 파트너십이

유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PES 2021의 공식홈페이지에는 샬케04에 대한 내용을 찾아볼 수는 없지만 지원되는 스타디움 리스트에 샬케04의 홈인

벨틴스 아레나가 여전히 지원되고 있어 PES 2021에도 샬케04가 등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ㄷ)새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팀

 뮌헨과 샬케는 파트너십이기 때문에 등장 확정이고 남은 등장 가능한 분데스리가 팀은 1팀인 상황에서 기존과 

같은 레버쿠젠이 가장 등장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보이는 상태입니다. 

 PES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을때는 분데스리가의 라이센스 등장팀이  바이에른 뮌헨을 제외한 

챔피언스 리그 등장팀 중 3팀이 등장했었는데 이후 유럽대항전 라이센스를 잃게 된 이후 고정적으로 레버쿠젠을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레버쿠젠은 뮌헨, 샬케와 다르게 파트너쉽으로 이루어진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팀이 변경될 여지도 충분히 보입니다. 게다가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LB 라이프치히의 경우 한번 PES에 등장했던 적도 있고 EA와 파트너십도 

아닌 상태라서 약간의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5. 마치며 

 그동안 계속해서 라이센스 관련해서 계속 열세였던 코나미가 라이센스 경쟁에 조금 더 적극적인 스텐스를 취하면서 

라이센스 경쟁이 점점 가속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피해는 PES를 즐기는 팬, FIFA를 즐기는 팬 상관없이 양쪽 팬 모두가 분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디나모

자그레브나 지난번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지에처럼 라이센스 독점이 없이 양쪽, 더 나아가서 다른 개발자들

에게도 사용권이 주어진다면 더 재밌는 축구게임으로 발전 할 수 있을것을 개발자와 팬들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돈의 논리가 참 야속하기만 합니다.

 부디 차기작들에서는 라이센스 싸움이 끝나고 게임성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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